[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범정부 균형인사 성과공유대회’에서 인사혁신처장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균형인사 성과공유대회는 균형인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돼 올해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HF는 ‘사회형평적 채용과 균등한 기회보장’이라는 주제로 공공기관 대표로 균형인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HF 관계자는 “소수집단·취약계층 채용과 합리적인 인사제도 운영 등 균형인사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균형인사를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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