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 5-1생활권) SPC 민간부문 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Sejong O1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SPC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하고 운영을 맡는다. 
공공부분 사업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세종특별자치시다. 
민간부문 사업자는 LG CNS가 대표사인 Sejong O1 컨소시엄이다. 


민·관 협상을 거쳐 SPC 운영에 관한 구체적 사항을 확정, 사업시행합의서를 체결하고 SPC를 출범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SPC가 본격 출범되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4차 산업혁명 신기술과 시민체감형 혁신서비스가 구현되는 미래도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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