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항만위원회는 24일 신승식<사진> 위원을 신임 항만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신승식 위원장은 내년 2월까지 YGPA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신 위원장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공공분과 전문위원과 한국물류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과 전남대 물류교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 위원장은 “YGPA 발전을 위해 항만위원회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여수·광양항이 국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종합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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