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SR은 신입 및 경력사원 4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입직은 일반전형 3명, 보훈전형 10명, 장애인전형 4명 등 총 8개 분야에서 17명을 선발한다.
경력직은 철도안전, 세무·회계, SRT앱, 정보시스템 관리, 승무 등 총 10개 분야에서 26명을 선발한다.


SR은 이번 채용과정에서 사진, 학력, 가족관계, 출신지 등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사항을 없앴으며 자격·교육·경험 등 직무 관련 필수요소 중심의 블라인드 전형방식을 적용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다.
채용 모집분야, 직무, 전형 방법, 채용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채용홈페이지(srail.recruiter.co.kr)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R 권태명 대표는 “이번 채용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철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 철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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