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임대하는 것이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재계약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
이번에 광주, 김포, 구리, 용인 지역에서 매입임대주택 총 47가구가 공급된다.
접수 기간은 내달 5일~8일까지다.
주민등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를 확인하거나 콜센터(1588-046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