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17일 동의대학교와 ‘해양수산 빅데이터 활용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수산 분야 빅데이터 활용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공동 관심분야 세미나 및 학술대회 개최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등이다.


해양수산연수원은 해양수산 분야의 자율운항 기술개발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 단계 발전한 빅데이터 공동연구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동재 해양수산연수원장은 “해양수산 빅데이터 공동연구를 통해 해사안전 분야에서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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