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진에어는 16일부터 모바일 금융 플랫폼인 ‘토스’와 함께 모바일 앱 전용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에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 ‘진에어 혜택을 TOSS 하다’ 이벤트를 선보인다.

요일별로 다른 시간에 발송되는 앱 알림에 따라 해당 페이지로 접속한 후 항공권 결제 단계에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5만 원 이상의 항공권 토스 간편 결제할 때 총 금액에서 1만 원 즉시 할인 △5만 원 이상의 왕복 항공권 에매할 때 5000원 할인 쿠폰 제공 등으로 나뉜다.

토스 할인과 쿠폰 혜택은 중복 적용가능하며 쿠폰의 유효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모바일 앱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참여 고객은 사전에 진에어 앱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진에어 혜택을 toss하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당일 진에어 앱을 통해 안내되는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항공권 예매할 때도 간편 결제를 이용하면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에게 편의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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