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서울 서초구 사옥 6층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혁신 및 사회적가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임원 및 간부직 등이 참석해 상반기 주요성과를 공유, 추진상황 점검, 대책마련 등 종합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관리원은 올해 초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혁신과제 20개, 사회적가치과제 32개를 선정·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주요 과제로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공공구매T/F 운영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검사필증제 도입 △국민참여와 안전을 위한 건설기계안전TV 개국 △건설기계 미세먼지 점검단 운영 △타워크레인 일상점검 생활화 등 지역상생·국민체감 공공서비스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과제 추진에 어려운 점이 많았을 것이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점은 다시 점검해 최종 성과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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