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한국철도 손병석 사장이 10일 장항선(대야∼임피) 선로 복구 현장과 전라선(동산∼전주) 토사 제거 작업 구간을 찾아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주말 호남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 토사 유입 등으로 현재 장항선 일부 구간 열차가 다니지 못하고 있다.

 

한국철도 손병석 사장은 “안전한 복구와 고객 안내로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계속 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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