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화큐셀 김희철 대표가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화큐셀 김희철 대표는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화훼농가로부터 구매한 1000만 원 상당의 꽃과 공기정화식물을 기증했다. 
해당 꽃과 식물은 지역 아동센터 3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큐셀 김희철 대표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임병연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SK가스 윤병석 대표를 추천했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행사가 축소돼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화큐셀 김희철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이 머무는 곳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좋은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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