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손명수 국토교통부 차관은 3일 대전 관제운영실에 방문해 코레일 재해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받고 현장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손명수 차관은 지난주에 발생한 수해 피해상황 및 복구진행 상황을 보고 받았다.

 

손 차관은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있었지만 코레일의 빠른 상황파단과 적절한 조치로 철도사고 및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에 다행”이라며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복구 작업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철저한 복구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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