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16일 코로나19에 대응, 항만위원회 회의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날 화상회의는 2시간 동안 진행됐고, 6명의 항만위원과 10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YGPA 관계자는 “코로나를 방지하기 위해 운영 및 정책 결정 등을 온라인 회의로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활동 등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채널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YGPA는 지난 9일 개최한 제11회 여수·광양항 국제포럼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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