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6일 부산시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HF는 사회복지관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노인 300명에게 한방삼계탕과 콩국을 배달했다.
이날 배달은 HF가 기증한 친환경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해 전달됐다.


HF 이정환 사장은 “이어지는 중복에도 건강식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F는 지난 3월에도 부산지역 복지시설 및 무료급식소에 9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로컬푸드 이용권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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