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기술분야 협력사와 상생의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철·신호·통신분야 등 기술분야 48개 협력사가 참석해 △하반기 사업 계획 공유 △공기연장 시 간접비 지급 △적정대가 산정 △계약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 및 공단의 역활도 논의했다.


철도공단 이인의 기술본부장은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