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SR은 9일 코로나19 피해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동참했다.


SR은 이날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서울 송파구 석촌 시장을 찾아 협력사와 현업 소속 직원에게 전달할 수박 등 제철과일을 구매했다.


SR은 앞서 지난 3월 수서역 인근 석촌시장·잠실새마을전통시장·마천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SR은 이어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 등 전통시장 살리기를 실천해왔다.


SR 권태영 대표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민생경제의 안정과 활력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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