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부영주택은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를 분양한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다.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 297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0층 15개동 102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66㎡ 136가구 △84㎡ 892가구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 체결을 내달 3일부터 5일까지다. 
후분양 아파트인 만큼 분양 즉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바로 입주 가능하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는 대구와 인접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월드컵대로 연장으로 삼성현로를 통해 수성IC까지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대구 전 권역을 차량을 통해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주변으로 대구한의대, 대신대, 영남대, 중소기업대구경북연수원 등이 있어 출퇴근과 통학여건이 좋다.
경산 내 크고 작은 산업단지도 밀집해있어 직주근접요소도 갖췄다.
단지 가까이 솔숲 구릉공원이 있고 말매못공원, 경산생활체육공원이 인접하다. 
중앙병원과 경산 홈플러스, 경산시법원 등이 인근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http://gyeongsan.sarangeuro.co.kr/)를 통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문의: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분양 사무소(053-812-9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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