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LS전선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자활사업과 가정폭력 피해아동을 위한 1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동해지역자활센터의 동해우체국 택배 위탁사업에 차량을 기증한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한 공익사업이다.

 
가정폭력 피해아동을 위한 사업도 지원한다. 
굿네이버스 강원동남지부가 아동 학대가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심리치료와 유대감 강화를 위한 가족 캠프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LS전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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