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쌍용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를 분양한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지하 3층~지상 19층 15개동 총 87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59㎡ 180가구 △73㎡ 310가구 △84㎡ 378가구 △97㎡ 5가구다. 
이 중 14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은 6·17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이다.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 대출이 용이하고 최초 청약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세대원도 가능하며 주택소유 여부도 무관하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성남~장호원 간 도로 쌍동JC가 인접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과 초월역이 가까워 판교역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경기광주역은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서~광주 복선전철도 오는 2029년 개통 예정이다. 
또 광주시는 2022년 개통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1단계 구리~안성 구간에 해당돼 서울 진출입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도평초, 초월고, 시립어린이집 등이 인접하다. 
곤지암천 바로 앞에 위치하고 백마산 조망도 가능하다.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4베이, 남향 위주 배치, 이면 개방 등의 설계를 적용,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공동현관 자동열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조명·대기전령·난방 등을 제어하는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도 설치된다. 


단지 내에 미세먼지 측정기와 신호등이 설치된다. 
가구 내에는 헤파필터(H13급)가 내장된 전열교환기 방식의 환기시스템이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광주 종합버스 터미널 인근 광주시 역동 27-4에서 3일 개관한다. 
문의: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분양 사무소(1661-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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