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30일 경상남도 진주 사옥 EL-Safe홀에서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승강기공단은 국내 유일의 승강기 검사기관이자 생활안전 전문기관으로 지난 2016년 7월 1일 출범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승강기공단 본부 직원만 참석했다. 


‘창립 4주년 발자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사장과 노조위원장 기념사, 직원 포상, 케이크 커팅 및 기념촬영, 다과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승강기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지난 4년간 괄목할 성과를 내면서 최고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더 나은 미래와 함께 수준 높은 승강기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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