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대한건축사협회와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건축과 목재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건축사협회와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건축사협회와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기술개발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연구 및 관련사업부터 행사 및 세미나, 전시회 등 정보교류와 대국민 홍보에도 협력한다.


먼저 올해는 한국건축산업대전과 대한민국목재산업박람회를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건축자재와 목재가 함께 소개되고 관련 산업 동향과 기술설명회, 세미나 등 건축산업과 목재산업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건축사협회 관계자는 “건축산업과 목재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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