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포스코건설은 29일 서울시 강남구 더샵 갤러리에서 ‘위드 파트너스 데이(With Partners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 협력사를 초청, 최신 아파트 건축 트렌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란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두송건설, 김앤드이, 신우건설, 진덕건설, 지티일렉콘, 욱림건설 등 공사 우수 협력사 6곳과 정도설비, 케이세웅건설, 현재기업, 보성조경 등 프로젝트 준공 때 이뤄지는 품평회에서 포상을 받은 품질 최우수협력사 4곳 등 10곳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매년 말 협력사의 공사현장 수행도와 계약실적, 낙찰실적 등을 평가해 공사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있다. 
공사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면 입찰참여 우선기회 부여, 계약이행보증금율 감소, 복수공종 추가등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의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가 아파트 품질 및 안전사고 방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우수 협력사와 하모니를 이뤄 최고의 아파트라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선율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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