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상선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30일 국가보훈처로 부터 ‘호국보훈의 달’ 감사패를 수상했다.

 

공항공사는 보훈대상자 채용으로 보훈의식 고취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때 서울지방보훈청과 협업해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또 지난해 독립유공자와 후손을 대상으로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공항공사는 앞으로도 보훈전형을 확대해 사회형평적 인재채용을 지속적으로 추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