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7.9 목 23:44
  수주·발주
  입찰·낙찰
  기업뉴스
  공기업동향
많이 본 기사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유럽 항공..
현대건설·HDC현산 ‘디에이치 퍼..
롯데건설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
전건협 “대업종화 우려 해소방안..
생산구조 개편 관련, 출처불명의..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대..
서울기술연구원-건정연, 4차 산업..
스마트시티 시범 도시에 6개사 참..
해양모태펀드 1호 투자기업에 트..
[부음] 황창학(전 한진 부..
[인사] 한국석유공사
[부음] 최규성(한국국토정..
[인사] APEC기후센터
<철도건설 현장 탐방> ④서해선 복선전철 4공구
[국토경제신문 한양규 기자] 서해선 복선전철 4공구 현장은 충청남..
<뉴스 이슈> 레미콘 제조사-운송사업자, 운반비 인상 놓고 갈등
[국토경제신문 최상선 기자] 수도권 레미콘 제조사는 29일 중기중앙..
 
<뉴스 이슈> 레미콘 제조사-운송사업자, 운반비 인상 놓고 갈등
제조사 긴급 기자회견 “인상 요구 과다, 상생의 길 찾자” 호소 2020-06-29 11:46:49

[국토경제신문 최상선 기자] 수도권 레미콘 제조사는 29일 중기중앙회서 ‘레미콘운반사업자의 과도한 운반비 인상 요구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레미콘 제조사는 이날 코로나19로 국내 건설경기 침체가 맞물리면서 전년대비 판매량이 19% 감소하는 등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특히 건설기계 수급조절제도로 2019년 이후 신규 영업용 레미콘 트럭 등록이 11년째 금지돼 있다고 전제하고 이로 인해 차량은 노후되고 운반사업자는 고령화 돼 사고가 날 경우 대형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운반사업자들은 △운반비 15% 인상 요구와 △불응시 내달 1일 운송거부를 예고하고 있어 레미콘 제조사들의 경영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실제로 레미콘 운반사업자들은 이달 들어 광주전남 지역에서 10일간 조업중단의 집단행동을 벌였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15일간 조업중단을 했으며, 지난해 울산지역에서 66일간 조업중단을 감행했다. 

또 지난 2016년 8.5제(8시 출근 5시 퇴근) 시행 때도 집단행동을 벌인 바 있다.

 

이 같은 집단행동이 가능한 것은 레미콘 운반사업자는 개인사업자로, 27개 건설기계 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건설사가 아닌 레미콘 제조사와 직접 운반계약을 체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집단행동의 피해는 고스란히 레미콘 제조사들이 감내하는 실정이다.

 

레미콘 제조사 측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레미콘 운반비를 매년 5~6% 수준 인상해 평균 약 6000만원의 운반비를 지급하고 있다며 이는 타 업종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또 운반비 외에도 유류비 100% 지원, 식대 지원 등 운반사업자들의 소득보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집단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레미콘 제조사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건설현장의 피해를 볼모로 한 과도한 운반비 요구와 집단행동을 자제해 달라” 며 “건설현장이 멈춰서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 상생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최상선 기자savecss@lenews.co.kr
- Copyrights ⓒ 국토경제신문 & lenew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으로 가져가기 블로그로 가져가기 트위터로 가져가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로 가져가기 URL복사
 

 
실시간 뉴스
아파트 하자보수 ..
생산구조 개편 관..
한결·수림건축사..
경남혁신도시 5개..
KOEM, 독도 해양생..
승강기공단-LH, 해..
스마트시티 국가시..
프랑스국영철도, ..
포스코 건설 ‘벽..
20일부터 우수 선..
LH, 경산대임지구..
고(故) 조양호 한..
LH, 2기 국민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