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상선 기자]  용인시는 어린이보호구역과 상업지역의 횡단보도 12곳에 야간안전 강화를 위한 LED 바닥등을 설치했다.


LED 바닥등이 설치된 곳은 대지초교삼거리, 기흥구 보라동 나곡초교 앞, 처인구 둔전리 둔전초교 앞 등 7곳과 기흥구청 앞 사거리, 용인시청역 앞 횡단보도 등 5곳이다.


용인시는 용인동·서부경찰서와 함께 교통 현황과 보행수요,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
운전자나 주민들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LED 바닥등을 확대해갈 방침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모든 운전자가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 운전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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