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주택협회와 건설주택포럼은 26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서울 집값 잡을 수 있는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홍익대 윤주선 교수가 ‘서울시 권역별 실질주택수요 기초조사 연구’를 주제발표한다. 
이어 서울과학기술대 이혁주 교수가 ‘고밀도와 계획가치, 그 거대한 왜곡’을, 무궁화신탁 김선철 상무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정비사업의 이슈와 대응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한양대 이명훈 부동산융합대학원장을 좌장으로 한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서울시 강맹훈 실장, 한국도시정비협회 강신봉 부회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이상훈 부원장, 서울연구원 이주일 박사, 서울시립대 이희정 서울시립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