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SR은 18일 SRT 수서·동탄·지제역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등 현장 특별 안전전검에 나선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폭염과 폭우를 대비해 주의할 곳을 살피고 국가핵심기반 관리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진·안전부서·협력업체 합동으로 진행, 실효성을 높였다. 
점검에서 발견된 개선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점검결과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SR 권태명 대표는 “SR은 지난해 7월 교통수송 분야 국가핵심기반으로 지정된 이후 안전한 고속철도 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철저한 후속조치로 고객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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