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깨끗한 국토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LX는 4일 전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는 LX 전국 169개 지사와 12개 지역본부 임직원 4000여 명이 참여했다. 

전북혁신도시에서는 김기승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10여 명이 오전 8시부터 기지제와 주변 하천 산책로, 인근대로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공시설물을 점검했다.
이 밖에도 LX는 전국 곳곳에서 쓰레기 수거와 시설물 점검,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LX 최규성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국토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하려는 상징적인 운동”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