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2020 건설기술대상’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건설기술대상은 창의적 설계와 체계적 현장관리를 통해 건설산업 선진화에 공헌하고 건설기술용역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글로벌 스탠다드로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한다. 


참가자격은 ‘건설기술진흥법’ 제26조에 따른 건설기술사업자 소속 기술인으로 해당 업무 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참가분야는 △토목설계 △건설사업관리(감리 포함) △토목·건축 등 총 3개 분야다. 


내달 3일까지 건설기술관리협회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건설기술사업자 대표’ 또는 ‘발주기관의 장’ 명의로 가능하다.


창의적인 공법 활용 및 기능 개선을 통해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 확보는 물론, 예산절감과 공기단축 등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5일 건설기술관리협회 창립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건설기술대상을 포함해 총 9인(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청서 양식 및 작성요령 등은 건설기술관리협회 홈페이지(www.ekace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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