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SK건설과 한진중공업은 인천 ‘부평 SK뷰 해모로’를 분양한다. 


부평 SK뷰 해모로는 인천시 부평구 동수천로 67번길 12-1 일대 부개서초교북측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면적 36~84㎡ 총 15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6㎡ 112가구 △49㎡ 11가구 △51㎡ 40가구 △59㎡ 161가구 △74㎡ 178가구 △84㎡ 382가구 등 88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부평 SK뷰 해모로는 서울지하철 1호선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과 가깝고 부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부평역은 현재 계획 중인 GTX-B 노선이 연결될 예정이어서 향후 트리플 역세권이 된다.  


부개서초, 부평여중, 부개고, 부흥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으며 부개도서관, 부천시립상동도서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부평역 상권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부평문화의거리, 웅진플레이도시, 상동호수공원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70만 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내달 8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9일부터 7월 7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부평 SK뷰 해모로 분양 사무소(032-811-0822)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