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GS건설은 29일 ‘광양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2층 9개동 총 70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62가구 △74B㎡ 66가구 △84A㎡ 232가구 △84B㎡ 150가구 △84C㎡ 130가구 △84D㎡ 64가구다.

   
광양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사전예약자에 한해서 29일부터 내달 11일 공개한다. 
대신 사이버 견본주택을 자이 홈페이지와 광양센트럴자이 홈페이지를 마련, 누구나 시간·공간 제약 없이 실제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를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인근에 2번 국도가 있어 남해안권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며 동광양IC로 진입이 수월해 남해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난해 준공한 세풍대교를 통해 순천시까지도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성황초와 중학교(예정)가 인근에 위치해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다. 
광양영재교육원, 광양시립 중마도서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등도 가깝다.
성황도이지구에 성황근린공원이 내년까지 들어서며 광양시가 성황도이지구 인근에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와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중마중앙로 88(중마시장과 중마버스터미널 사이)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문의: 광양센트럴자이 분양 사무소(1833-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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