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현대건설은 내달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를 분양한다.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도 함께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대전시 동구 가양동 451-1, 452-34번지에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5㎡ 358가구다. 
전용면적별로 △84㎡A 114가구 △84㎡B 42가구 △105㎡A 35가구 △105㎡B 80가구 △108㎡ 85가구 △155㎡ 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연면적 9400여㎡ 규모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단지 바로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동부네거리역(2025년 개통 예정)이 들어선다. 
또 교통의 요지인 대전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대전 복합터미널이 가깝다. 
단지 바로 앞으로 왕복 8차로의 동서대로가 있고 동부네거리를 교차하는 한밭대로와 연결된다. 


복합터미널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과 마트, 영화관, 서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대전의 전통적 도심지역에 위치해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있고 대전 한국병원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와 함께 분양하는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는 지상 1~3층에 조성된다. 
1층 상업시설의 경우 공개공지와 대로변을 따라 약 210m 길이의 스트리트형 대면상가로 구성되며 2층은 전용주차공간과 연계된다. 
3층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부대시설이 배치된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4-1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분양 사무소(042-86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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