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포스코건설은 28일 ‘더샵 광주포레스트’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광주시 북구 문흥동 876-6번지에 지상 최고 39층 7개동 아파트 907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실 총 99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84㎡ 679가구 △101㎡ 225가구 △121㎡ 1가구 △131㎡ 2가구다. 
오피스텔은 △59㎡ 84실이다.


4베이 판상형 타입(일부)에 전용 85㎡ 초과 타입 비중을 25% 가량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최고 39층인 만큼 랜드마크 역할도 기대된다. 
오피스텔은 3베이 판상형 구조며 전 실에 시스템에어컨 3대, 냉장고, 드럼세탁기, 인덕션 등 빌트인 가전을 기본 제공한다.


청약은 아파트의 경우 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를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 계약은 29일에서 7월 5일까지 7일간이다. 
오피스텔 청약은 내달 10~16일까지 더샵 광주포레스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7일 당첨자 발표, 18~19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광주시는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세대주 여부 및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거주지와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으며 아파트와 동시 청약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광주시 서구 화정동 744-13번지(광주 지하철 1호선 쌍촌역 4번 출구·화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사전예약을 마친 정당계약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문의: 더샵 광주포레스트 분양 사무소(1661-9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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