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와 울산항만공사(UPA)가 2020년 상반기 신입직원과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BPA는 신입직원 14명과 경력직원 3명을 채용한다. 
세부적으로는 신입직의 경우 사무(일반) 3명, 사무(취업지원대상자) 2명, 사무(장애인) 2명, 사무(고졸) 1명, 사무(전산) 1명, 기술(토목) 4명, 기술(건축) 1명이다. 
경력직은 4급 사무(법무) 1명, 4급 사무(회계·세무) 1명, 6급 사무(회계·세무) 1명이다.


UPA는 신입직 7급갑 사무행정 2명, 사무행정 보훈전형 1명, 정보·통신 1명, 7급을 사무행정 고졸전형 1명 등 5명과 경력직 6급 사무행정(스마트 해상물류 혁신성장 인프라 구축 관리·지원) 1명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다.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세부 내용은 항만공사 통합채용 홈페이지(https://pa.incrui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UPA 관계자는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