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삼성물산이 반포3주구에 품질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래미안의 품질관리 노하우를 총동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시공자와 관리자가 시공상태를 확인하고 서명하는 ‘품질실명제’와 방수 단열 등 주요공사 전 품질기준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도출·반영하는 ‘품질시연회’가 적용된다.


입주 5개월 전부터 마감관리를 지원하고 전수 점검, 입주자 사전 점검 등 사전 품질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거 서비스 브랜드 헤스티아도 운영된다.
헤스티아는 시공품질 지원은 물론 미니정원 만들기 등의 고객 체험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에어컨 필터 교체 등 클린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아파트 시공품질관리와 서비스 수준은 입주 후 고객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품질관리 노하우와 입주서비스를 통해 반포3주구 입주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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