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는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들은 트럭 구입을 위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영업 컨설턴트를 대면하지 않고도 원하는 모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상용차 고객은 장거리 이동이 잦아 시간 활용에 어려움이 많다. 
이번에 도입된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간편하게 상담을 신청하고 이메일, 팩스는 물론 핸드폰 문자 등 원하는 방법으로 편리하게 견적 및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견적 요청서를 제출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해당 지역별 볼보트럭코리아의 영업 컨설턴트를 통한 개별상담이 진행된다.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는 볼보트럭코리아 홈페이지, 볼보트럭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고객 비즈니스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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