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부영그룹은 스승의 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교사용 앞치마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6곳 보육교사를 위한 앞치마 669장을 주문 제작해 전달했다.  
어린이집 교육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 중 하나가 앞치마라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선물이다.

 
이에 앞서 부영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700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아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진천장관 1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매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는 부영그룹에 감사하다”면서 “아이들이 보육교사들의 사랑 속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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