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대림산업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추가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공동주택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다. 
오는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공급되는 물량은 97㎡B 1가구, 59㎡A 1가구, 198㎡ 1가구 등 총 3가구다.  
분양가는 97㎡B 17억4100만 원, 159㎡A 30억4200만 원, 198㎡ 37억5800만 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 조건이다. 
중도금 및 잔금 대출은 제공되지 않는다.

 
만 19세 이상의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20일, 당첨자 추첨은 28일 예정이다. 
추첨 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신청자에게 시청이 가능한 인터넷창 주소(URL)가 문자로 개별 발송된다. 
계약은 29일 대림산업 종로 사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크로라이프’ 홈페이지 (https://acrolif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