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쌍용건설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국내영업, 경영관리 총 8개 부문에서 약 30명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및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다.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로 건설 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 어학 우수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입사하게 된다. 
1개월간 신입사원 연수과정 후 6개월~1년간 국내 현장연수를 받게 된다. 


지원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http://ssyenc.incruit.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영업력 확대 및 수주 현장 증가로 6년 연속 신입·경력사원, 인턴 약 300명을 신규 채용해왔다”며 “최근 국내외 고급 건축, 고난도 토목의 수주 증가 및 주택사업 확대에 따라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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