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가족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는 윤관석 의원입니다. 


국토경제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덮친 코로나19 국난 상황 등으로 건설산업에 많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비대면 인공지능 기술 분야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을 앞당길 것이라는 보도도 이어지는 등 산업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건설산업의 어려움을 기회로 바꾸고자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우리나라 건설산업이 글로벌 트랜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 혁신과 예산 지원 등 국회와 정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서 20대 국회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건축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건축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또한 5월 8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57건을 심사·처리하는 등 20대 국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1대 국회에서도 산적한 민생경제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할 것입니다. 국가 재정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 건설산업도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토경제신문도 관련 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면서 국토경제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단단하게 나아가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여러분과 함께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고 우리나라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토경제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늘 애써 오신 국토경제신문의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020년 5월 12일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인천 남동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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