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은계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4필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총 3885㎡로 필지당 면적은 789∼1215㎡다.
공급예정가격은 3.3㎡당 866만~942만 원 수준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300%로 최고 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인근에 시흥은계지구 내·외부 주민들의 편리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내년까지 특화거리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상권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입찰 신청 및 개찰은 18일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진행된다. 
계약 체결은 25~29일 예정이다. 


대금납부는 2년 유이자 할부조건이다.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을 분할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