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쌍용자동차는 이달 선착순 3000대 한정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또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36개월 이용 시 선수금 부담도 없으며 선수금 20%를 납부하면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장 10년/10만㎞ 보증기간 및 블랙박스,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THANK U 기프트’를 무상 제공(최대 100만원 할인 선택 가능)한다.


초기 부담을 낮춘 ‘여유만만365’ 할부를 렉스턴 스포츠&칸에서 전 모델로 확대했다. 
첫 12개월 동안 월 1만 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10년 이상 된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150만 원을 지원하는 ‘슈퍼 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대차 부담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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