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박재현<사진> 사장이 한국대댐회 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대댐회는 댐 시공·운영·관리 등에 관한 기술정보 교환과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국제대댐회(ICOLD)의 국내 위원회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지난 1972년에 설립됐다. 


박재현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4월까지다. 


한국대댐회 박재현 신임 회장은 “물관리에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안전, 생태, 문화를 고려한 그린뉴딜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회원사 간 기술 공유와 정보 교류 확대를 통해 녹색순환경제로의 전환과 해외시장 동반 진출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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