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2020년도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76명이다. 
채용분야는 △법, 회계, 통계, 경영 등 행정 분야와 △토목, 건축 등 기술 분야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다.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7월 초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들은 7월 20일부터 근무가 시작될 예정이다. 


시설안전공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지속되는 만큼 방역관리를 철저히 준수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설안전공단 홈페이지(www.kistec.or.kr) 또는 채용사이트(http://kistec.care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은 “정상적인 채용 추진을 통해 채용공백으로 인한 취업준비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