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평택포승(BIX)지구의 유일한 일반분양 공동주택용지다.
전용면적 60㎡ 이하 410가구와 60~85㎡ 501가구 총 911가구를 지을 수 있다. 
건폐율 50%, 용적율 220%며 최고 층수는 30층이다. 


내달 27일 경기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공급대상자를 선정한다. 


분양대금은 3년까지 분할납부할 수 있다. 
약정대금을 약정일보다 미리 납부하는 경우 2.5%의 선납할인을 받을 수 있다.


평택포승(BIX)지구는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대 204만㎡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황해경제자유국역 내 핵심 거점지구다. 
오는 12월 사업 준공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gico.or.kr) 또는 토지분양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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