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코로나19로 잠정연기됐던 건축사 자격시험이 오는 6월 20일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결정을 반영,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올해 1회 건축사 자격시험 일정이 미뤄진 만큼 하반기 2회 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중복을 최대한 피해 일정을 수립, 공고할 계획이다.


변경된 시험일정은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에게 개별통지된다.
일정과 방역수칙 등은 국토부나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