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29일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는 의정부 가능1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다. 
의정부시 가능동 581-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총 4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 47가구 △59㎡A 127가구 △59㎡B 29가구 △84㎡A 20가구 △84㎡B 51가구 △84㎡C 52가구 등 32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1325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별로 39㎡ 1억9930만~2억440만 원, 59㎡ 2억9240만~3억3460만 원, 84㎡ 4억680만 ~4억5590만 원이다.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4일이며 정당계약은 25일부터 6월 7일까지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GTX-C노선 의정부역이 인접하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의정부경전철 흥선역, 의정부시청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 내에 초등학교·중학교 3곳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CGV, 예술의전당 등 문화·쇼핑·편의시설과 의정부시청,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가깝다. 


문의: 롯데캐슬 골드포레 분양 사무소(1899-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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