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롯데건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롯데캐슬 아파트 단지에서 방역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 16일 대구 지역 롯데캐슬 단지에 이어 18일 흑석 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에서도 실시하는 등 방역 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방역 서비스는 방역 전문 파트너사를 통해 어린이도서관, 노인정, 커뮤니티시설, 주 출입로, 관리사무소 등 입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를 공간 케어로 살균하고 사람의 손이 닿는 집기류, 손잡이 등 마감 소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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