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제6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원서 접수가 내달 4일부터 시작된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인증평가, 그린리모델링사업 등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전문자격이다.

매년 건물에너지에 대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이론 및 실무지식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올해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제1차 시험은 오는 7월 18일 시행된다. 
제2차 시험은 10월 31일이다. 

 

코로나19 감염증 위기 상황에 따라 예년 대비 시험 시행일이 1개월 늦춰졌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감염증 동향에 따라 추가적인 조정을 별도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원서 접수는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평가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시험출제 과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www.molit.go.kr)와 에너지공단 에너지평가사(bea.energy.or.kr)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격시험 시행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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