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한국원자력산업협회로 공식 법인명을 변경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지난 1972년 원자력청 제1호 등록기관으로 설립됐다. 


원전기업 지원과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해 48년 만에 한국원자력산업협회로 기관명을 변경하게 됐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정재훈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원자력산업계의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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