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민병근<사진> 건설계획실장이 건설본부장으로 선임됐다.
BPA는 민 실장을 건설본부장으로 선임, 내달 1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민 본부장은 건설계획실장을 역임, 부산항 운영 전반과 항만건설에 대한 전문가로 평가된다.
내달 1일 취임해 앞으로 부산항의 건설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2년으로 만료 후 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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